삼성에어컨 에러코드 확인 및 조치법

무더운 여름 잘 이겨내보아요.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무더운 여름날, 잘 나오던 에어컨 바람이 나오지 않는 것만큼 곤욕스러운 일이 없습니다. 오늘은 삼성 에어컨 에러 코드 종류와 조치방법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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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에러 표시가 뜬다면?

삼성 에어컨을 사용하시다보면 나타나는 증상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에어컨은 항상 여름에 잔고장이 발생하다 보니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엔지니어 방문도 여름철에는 빠르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따라서 먼저, 에어컨 에러 표시에 따른 고장 여부를 확인 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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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에러 코드

• CF(필터 청소) : CF코드가 뜬다면, 먼지거름필터를 청소해주시면 됩니다. 2주에 한 번씩 청소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 CI(자동청소 건조) : 에어컨 스스로 자동청소(건조) 후 제품이 종료됩니다.
• C101(실내외기 통신 점검) : 실외기 전원 코드가 빠져있거나, 누전 차단기가 작동된 것이 아닌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 E(C) 134(셔터 센서 점검) : 엔지니어 방문이 필요합니다.
• E(C) 154(상단 실내팬 점검) : 실내기 내부 팬 이상 발생 경우입니다. 전원을 껐다 새롭게 작동해 주세요.
• E(C) 155(중단 실내팬 점검) : E154와 동일합니다.
• E(C) 176(하단 실내팬 점검) : E154와 동일합니다.
• E(C) 163(옵션 점검) : 실내기 옵션 설정 재설정이 필요합니다. 고객센터로 하여 전문상담사 상담이 필요합니다. 
• E(C) 404(과부하 보호제어) : 실외기 과부하로 인한 경우입니다. 실외기 햇빛가리개를 설치하거나 물을 뿌려 실외기 열을 식혀줘야 합니다.
• E(C) 416(토출부 보호제어) : 실외기 설치상태 점검 요망. 실외기 차광막을 설치하거나 물을 뿌려 실외기 열을 식혀야 합니다.
• E(C) 422(EEV 밸브 막힘) : 서비스 밸브 개방을 확인해야 합니다. 에어컨 냉매 누설 여부가 의심됩니다. 전원을 다시 켜주세요.
• E(C) 463(OLP 보호제어) : 실외기 과부하로 인한 일시적 현상일 수 있습니다. 실외기 햇빛가리개를 설치하거나 물을 뿌려 실외기 열을 식혀야 합니다.
• E(C) 465(과부하 보호제어) : 실외기 과부하로 인한 일시적 현상일 수 있습니다. 실외기 햇빛가리개를 설치하거나 물을 뿌려 실외기 열을 식혀야 합니다.
• E(C) 554(냉매량 점검) : 배관 연결 상태 및 누설 여부 점검 후 냉매량 점검이 필요합니다.
• E(C) 574(냉매 누설 점검) : 배관 연결 상태 및 누설 여부 점검 후 냉매량 점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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