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날씨 셀프 세차 방법

feat. 실내세차장

영하 날씨에도 세차를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은 영하 날씨에도 최대한 얼음이 생기지 않는 셀프 세차 방법과 주의사항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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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날씨 셀프 세차 방법

• 실내 세차장 방문하기
• 차량 예열하기
• 미온수 세차하기
• 물기제거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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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실내 세차장 방문하기

✅실내 세차장 찾기

사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게 되면 세차를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만, 반드시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실내 세차장을 찾아가야 합니다. 실내 세차장은 바깥 기온보다 최소 4~5도가량 높으므로 물을 분사하는 즉시 어는 상황은 잘 발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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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2~4시 사이 방문하기

하루 중 가장 따듯한 시간대인 오후시간을 활용하여 실내 세차장을 방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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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차량 예열하기

✅히터 작동하기

가장 따듯한 오후 시간에 실내 세차장 진입을 마쳤다면, 세차 직전까지 차량의 히터를 최대한 작동시켜 놓는 것을 추천합니다. 차량의 유리에 얼음이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차량 와이퍼도 미리 세워두어 얼어붙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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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끈 후 즉시 세차금지

차량 예열과 반대로 주행을 방금 마친 차량의 경우 바로 고압수를 뿌리게 되면 급격한 온도 변화에 따른 차량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유리, 범퍼, 차량 부품 등의 변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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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온수 세차

✅물의 온도

영하로 떨어지는 한 겨울의 경우 세차할 때 주의해야 할 것이 많습니다. 특히 물의 온도가 너무 차갑거나 뜨거워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차량 도장면이나 차량의 부품에 지나치게 차갑거나 뜨거운 물이 닿을 시 변형, 손상, 파손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세차의 첫 단계에서 사용하는 고압수 외에는 차체에 부담이 되지 않는 미온수를 사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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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물기제거 순서

✅지붕 - 트렁크 - 유리창 - 범퍼 - 보닛

아무리 실내세차장이라고 할지라도 시동을 켠 상태로 빠르게 극세사 수건을 활용하여 차체에 남은 물기를 빠르게 제거해야 얼음이 생기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차량의 겉면에서 가장 먼저 얼어붙기 시작하는 순서대로 차량의 위에서 아래 순으로 물기를 제거해 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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