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안녕하세요 자본주의서 살아남기입니다. 모든 어려움을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우리는 모든 것을 알지는 못하지만, 대부분을 예방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바로 빅데이터 덕분인데요. 오늘은 빅데이터에 대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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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부터 범죄까지 모든 것을 예방한다고!?

Big Data : 정형, 반정형, 비정형과 같은 데이터 세트의 집적물이며 데이터를 통해 경제적 가치를 추출하거나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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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스마트 보급률 세계 1위는 어디일까요? 바로 여러분들의 나라 대한민국입니다. IT 강국이라 불리는 이유는 바로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각종 무선기기의 이용으로 정보의 이동이 매우 빠르기 때문입니다. 속도뿐만 아니라 유통되는 정보의 양도 어마어마합니다. 이러한 디지털화, 디지털 세계가 확장되는 까닭은 데이터가 축적되는 결정체인 빅데이터 덕분입니다. 인류의 문명이 탄생한 이후 데이터의 총합은 50ZB를 넘겼으며, 향후 4~5년 내에 170ZB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1ZB는 1조 기가바이트를 뜻하며, 아이패드 기준으로 750억 개의 용량을 차지합니다. 셀 수 없이 방대한 데이터 양은 지금도 축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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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

이러한 빅데이터는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요? 국내에서 이용하는 포털사이트는 네이버, 다음 등이 있습니다만, 전 세계적으로 이용하는 포털사이트로 구글이 가장 유명합니다. 누적되는 검색어를 분석하여 보건당국보다 빠른 독감 정보를 수집합니다. 날씨처럼 독감도 예보할 수 있는 독감 예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발열, 기침, 오한 등 각 사람이 가지고 있는 특징에 대한 단어를 수집하여 구글은 독감을 예측합니다. 또한 우리가 즐겨 사용하는 포털에 접속하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맞춤형 광고가 떠서 신기했던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사용자의 검색에 기반하여 검색자가 원할만한 것이 무엇인지 맞추어 광고를 송출하는 것이 대표적인 구글의 빅데이터 활용법입니다. 구글은 광고 사업을 기반으로 기업이므로 데이터 축적과 활용이 기업의 손익과 직결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고객 정보를 바탕으로 고객의 심리나 수요에 대한 전반적인 특징을 분석하여 마케팅에 활용하는 것도 빅데이터의 활용이라 볼 수 있습니다. 기타 정부나 공공기관에서 사용하는 통계나 분석자료도 빅데이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사례이며, 날씨, 인구, 시간 등에 빅데이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데이터 수요는 새로운 시장의 출현을 야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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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시장

수요가 있는 곳에는 공급이 생깁니다. 육고기가 먹고 싶어 마장동을 가고, 새로운 휴대폰이 가지고 싶어 아이폰 새 버전이 등장하지요. 데이터가 중요하고 필요하기에 관련 시장을 엄청나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데이터를 창출하고, 수집하고, 저장하는 것과 관련한 모든 시장은 규모가 확장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미래의 성장 동력 및 먹거리로 자리 잡았습니다. 또한 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 예방하기 위해 정보보안 기업들도 새롭게 스타트 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