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가습기 이용방법

가습기 올바르게 사용하세요

봄철, 겨울철, 가을철이 되면 건조함이 찾아옵니다. 건조함을 없애기 위하여 가정에서 가습기를 주로 사용하는데요, 가습기는 실내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며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물만 넣고 가습기를 사용하게 될 시 오히려 건강에 적신호가 될 수 있으니, 올바른 가습기 이용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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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가습기 사용방법

• 적정습도
• 적정거리
• 적정시간
• 가습기청소

올바른 약 복용 방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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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적정습도

✅40 ~ 60%

: 실내 습도가 지나치게 높거나 낮을 시 오히려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실내 습도가 너무 낮으면 정전기가 잘 발생하며,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반면 습도가 지나치게 높다면 각종 세균이 번식하기에 알맞은 환경이 됩니다. 따라서 가습기를 사용하는 적정습도는 40~60%이며 이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습기 제품의 목표 습도 설정 기능 등을 활용하여 적정 습도를 유지한느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적정 실내 습도를 유지하기 위해 적정 습도 유지 기능이 탑재된 가습기를 구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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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적정거리

✅바닥에서 1M 이상, 코에서 2M 이상

: 가습기는 수면 또는 일상생활 중 가동하므로 제품이 작동하는 위치가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가습기에서 발생하는 수증기는 아래로 가라앉기에 바닥에서 1m 이상 높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가습기가 코에서 가까이 작동된다면 코의 점막을 자극하여 좋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수증기가 목재, 벽, 가전제품 등에 직접적으로 닿게 될 시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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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적정시간

✅분무량 400cc

: 가습기 분무량은 가습기의 크기나 성능에 관계없이 시간당 400cc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하는 가습기에 맞추어 분무량을 조절하여 사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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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가습기 청소 및 환기

✅청소

: 가습기는 가습기에 담긴 물이 수증기로 분사되는 것으로 가습기에 있는 물은 매일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고여있을 시 세균이 번식할 수 있으므로 무조건 하루에 한 번씩 물을 갈아주거나 청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가습기 청소는 세제 또는 살균제를 사용하기보다 소금, 베이킹소다, 식초를 활용하여 세척하는 것이 인체에 무해하다고 합니다. 일주일에 한 번은 뜨거운 물을 이용하여 살균한 뒤 헹구고 건조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환기

: 실내 공기, 습도에 가장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이 바로 환기입니다. 따라서 가습기 사용 시 주기적으로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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